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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난로?…김성태가 겪는다는 단식 후유증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왼쪽), 한국당 원내대표실이 있는 국회 본청 239호의 모습. [변선구 기자, SBS 화면 캡처]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권한대행 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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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참사 펑펑 터져도 “설마”…‘육지·바다’ 곳곳 안전불감 여전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천막동 모습. 대형 비닐 천막 바로 옆에 전기히터와 난로, 인화물질 등이 곳곳에 설치된 반면, 소화기는 설치돼 있지 않다. 임명수 기자 지난달 3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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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째 난방·온수 중단…경기 군포시 아파트에 무슨 일이
13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한양수리아파트 804동의 한 가정집. 거실 바닥엔 이불과 보온매트 등이 빈틈없이 깔려있었지만, 발바닥을 통해 한기가 올라왔다. 한쪽에 설치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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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가상 비서가 자율주행 도와요
현대모비스가 다음달 열리는 CES에 참가해 미래차 관련 신기술을 선보인다. [사진 현대모비스] 캠핑을 가기 위해 차에 타면 가운데 조작부 모니터에 비서가 등장한다. 지능형 두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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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운전대, 만능 전자바퀴…모비스, CES서 신기술 공개
현대모비스가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지능형 가상 비서’ 등 미래 자동차 관련 신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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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등학생들이 한겨울 운동장으로 나와 공부하는 이유
가스 공급 부족 사태를 겪는 중국에서 초등학생들이 난방이 되지 않는 교실 대신 햇볕이 있는 운동장으로 나와 공부하고 있다. [홍콩 명보 캡처] 대규모 가스 공급 부족 사태를 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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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만들고 투명도 조절하는 스마트 유리창 시대 온다
━ [도시와 건축] 유리 이야기 영국 스태퍼드셔주에 있는 리치필드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다양한 색상의 작은 유리조각들을 밀랍으로 연결해 유리창을 만든 것이 스테인드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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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서울은 이미 서양인도 감탄한 ‘근대적 대도시’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광무개혁과 궁내부 대한제국의 근대화 철학인 신구 절충의 구본신참론은 정궁이었던 경운궁(현재 덕수궁)에서도 확인된다. 중화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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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전 난방기기 플러그 꼭 뽑아주세요' 난방용품 화재주의보
지난 14일 오전 2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이 아파트 6층에 사는 주민 A씨는 타는 냄새에 눈을 떴다. 창밖에선 검은 연기와 불꽃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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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시시각각] ‘착한 전기’의 승자 누가 될까
홍승일 수석논설위원“수돗물 아니라 생수로 빨래한다.” 전기를 물 쓰듯 하는 사람 놓고 비아냥거리는 말이다. 전기는 고급 에너지다. 증기기관에 이어 제2차 산업혁명 시대를 연 대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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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기자의 패킹쿠킹] (26) "밖에서 놉시다" - 어느 차가웁던 겨울 캠핑
해송 사이에 자리 잡은 텐트들. 장진영 기자처음 캠핑에 입문했을 땐 화창하고 온화한 날씨의 들살이만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다 차츰 추위와 더위를 고려하지 않게 되었죠. 타프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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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뽁뽁이로 막고 난방텐트 치고…독거 청춘들의 겨울나기
겨울의 초입에서, 청춘은 뜨거웠습니다. 지난 10월 29일 이후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주말 촛불집회에서 단연 눈에 띄는 존재였습니다.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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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제품 판매 '티켓몬스터' 벌금형…법원 "소셜커머스 업체도 판매자"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불량제품’을 판매한 소셜커머스 업체에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제품 생산·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소셜커머스 업체도 법 위반 행위에 대해 형사 책임을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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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캠프를 가다②]캠프 밖이 더 험난 한 난민의 삶
요르단은 한국인들에게는 낯선 나라다. 드라마 ‘미생’정도를 떠올릴까. 드라마의 주인공 장그래가 등장하는 첫 장면이 바로 요르단의 암만이다. 그는 요르단 중고차 사업의 비리를 잡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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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되고 싶다는 8세 난민 모타 “비행기 몰고 아빠 찾으러 갈 거예요"
정원엽의 요르단 르포시리아 난민 캠프를 가다 세계에서 둘째로 큰 요르단 자타리 난민 캠프. 2011년 만들어진 이 캠프에는 10만 명 이상의 시리아 난민이 살고 있다. [자타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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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앗이 육아, 북 콘서트 … 명절엔 한데 모여 민속놀이
지난 24일 성대골 에너지 학교에 대방중학교 학생 3명이 견학을 왔다. ‘에너지 슈퍼마켙’ 매니저 노성숙(46)씨가 학생들에게 마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한 학생(맨 오른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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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떠날 때 ‘문어발 콘센트’는 두고 가세요
캠핑의 시대다. 통계청에 따르면 캠핑 인구는 2011년 60만명에서 지난해 300만명으로 3년새 5배나 늘었다. 캠핑장도 2011년 425개소에서 지난해 1900개로 4배 이상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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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손도끼 휘두른 50대 실형
술에 취해 술집 주인과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손도끼를 휘두른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8단독 윤정인 판사는 술집 주인을 손도끼로 위협하고 전기난로를 사용해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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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소화기 챙기고 텐트에선 화기 금물 … 지켜주세요, 이 웃음
아웃도어활동이 활발한 계절이다. 안전 주의 사항을 유의해서 스스로 지켜야 안전하게 아웃도어활동을 즐길 수 있다. 캠핑을 가는 경우에는 화재나 질식사고, 바람의 변화 등에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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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입춘대길 in 한옥
차가운 바람은 여전히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어느새 입춘이다. 얼어붙은 땅 밑으로 새봄이 다가오고 있다. 언제나 그랬듯 며칠 후면 바람이 한결 포근해질 것이고 꽃들이 얼굴을 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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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30도 한파 쫓는 침낭·난로 챙겨 텐트 안 훈훈하게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자연을 즐기고 싶다면 캠핑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매서운 겨울 한파가 불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추위에 떨지 않고 훈훈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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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에 떠나는 가족 캠핑
추위에 떨지 않고 겨울 캠핑을 즐기려면 침낭, 이너매트, 난방기구 등 장비를 잘 갖춰야 한다.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자연을 즐기고 싶다면 캠핑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매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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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 동작 그만 … 기특한 단열용품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는 요즘이지만 난방을 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전기요금과 가스비가 연달아 인상되면서 난방비 부담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요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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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 저온 화상 주의…따뜻하다고 방심했다간 '큰 코 다쳐'
‘전기장판 저온 화상 주의’ ‘전기장판 저온 화상 주의’. [중앙포토] 전기장판 저온 화상 주의가 화제다. 본격적인 한파가 계속되면서 전기장판이나 핫팩, 손난로와 같은 발열 기구를